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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티아쌤
2012. 8. 19. 15:18
균형과 불균형이 물고 물린다.
가족과의 시간이 나를 채워주더니
돌아온 일상에서는 나를 외롭게 한다.
외롭다 하소연하던 전화는
이내 나를 카페로 불러 연수정리를 하고서는 즐거움이 넘친다.
울리는 바위굴?
나는 아직도 독립연습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