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을 좋아하시나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영화관에서 재미있는 영화 한편, 피서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여름은 즐거운 계절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영화 보기를 즐기는 편이라서 요즘은 자주 극장을 갈 수는 없지만, 블럭버스터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는 편입니다.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트랜스포머(Transformers)”를 보셨나요?
지난 6.30일 서울의 대형 멀티플랙스 영화관에서 재미있게 보고 오후에는 크레벤에서 개최되는 석세스 페스티벌(북멘토에)에 참석하여 책읽기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상상으로 보았던 만화 영화가 실사로 구현되는 시대임을 확인시켜준 영화였습니다. 90년대 '터미네이터 2'를 보았을 때의 비슷한 감동과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동안의 CG영화에 익숙한 탓에 강도는 다르지만...)
이러한 영화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이였을까요? 그 영화를 만든 제작자나 감독에게 무슨 비밀이 있었을까요?
스티븐 스필버그나 마이클 베이는 80년대 일본 원작의 만화영화(트랜스포머)를 보면서, 영화로 만들 수 있다는 상상을 했을 것이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열정과 에너지를 응집시켜 현재 전세계인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물론 거대한 자본과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끌어당김의 법칙(The Law of Attraction)이 작용한 것으로 봅니다. (‘비밀’의 핵심 내용 - 내가 무엇을 원하면 긍정적으로 원하는 목표를 항상 생각하고 실천하면,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하나하나 이루어진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한다면 어느 과학자가 실제로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로봇을 만들어낼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밀(The Secrets)이라는 책에서 아인슈타인의 말을 전합니다. “상상은 삶의 핵심이다. 다가올 미래의 시사회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서 능력의 한계나 불가능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바라는 대로 현실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우주의 에너지는 우리가 원하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모아지고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하며 자신을 믿고 행동하기 절대적인 성공의 비밀이라고 합니다
시중에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자기계발서와 특별히 다른 비밀스러운 성공의 비밀이라고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의미 있는 내용이 많은 책입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선풍적인 판매를 기록했던‘The Secrets', 국내 인터넷 서점에서 번역출간을 아리는 광고와 이벤트에 눈길이 썰렸고,
“무슨 내용이기에 미국에서 최고의 판매고를 이루었을까?”라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amazon.com에서 이 책에 대한 서평과 독자들의 의견을 살펴보았는데 대체로 내용이 좋았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책의 겉표지는 마치 환타지 소설 책의 느낌 같아서 전혀 Self-help 분야의 서적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없는 표지 디자인이었습니다.
이 책은 DVD로 소개된 이야기를 잘 정리하여 출간된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미발매, 개인적으로 amazon.com에 주문)
과연 성공한 인생, 행복한 인생, 부유한 삶을 이룰 수 있는 비밀은 무엇인가? 각 분야 유명한 29명이 그에 대한 여러 가지 사례와 이야기를 장 정리하여 전해줍니다.
비밀은 소개하고 활용하는 법,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 돈, 인간관계, 건강 등 현실적으로 성취할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줍니다.
이 책의 핵심은‘끌어당김의 법칙(The Law of Attraction)입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면 긍정적으로 원하는 목표를 항상 생각하고 실천하면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하나하나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흔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 책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부정저인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29명이 전하는 이야기는 한문장 한문장 놓쳐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마음에 와 닿는 것이 많습니다.
성경책처럼 항상 곁에 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읽어야 할 정도 괜찮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우주의 에너지가 생성되어 결국 성공한다.’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이루기 원한다면 구입해서 두고두고 읽어도 후회하지 않을 ‘천기누설서’입니다.
이 책을 읽다가 생각보다 너무 단순해서 실망할 독자도 많겠지만, 복잡하거나 많은 량의 성공의 법칙을 설명하는 책보다는 단순하고 간결한 성공관련 도서로서는 좋은 책입니다.
광고 문구처럼(“수 세기 동안 단 1%의 사람들만이 이 미묘한 차이를 알았고, 그래서 그들은 특별해졌다.“)
이 미묘한 차이를 통해서 특별해지기를 기원합니다.
의외로 의미를 생각하면 읽다보니 패턴리딩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과속읽기 6회 30분, 비교하기 2분, 고리단어 5분, 패턴화 5회 100분이 걸렸습니다.
본인에게 의미 있는 주요 내용을 발췌/정리하였습니다. 도서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다음번에는‘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최희수 著)를 소개할 예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