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잘살고있는걸까
피곤하니까견딜만하는걸까
여전히기다리고여전히망설이고여전히담고있고여전히멍청해
그런내가밉진않지만
나는존귀하게나를대하는걸까
내숨이붙어있는한나의축제다
지금의바람은색도맛도향도없는것같다
지금의나는텅빈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