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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구나

티아쌤 2012. 7. 9. 03:01

ㅡ나는제대로하고있을까

실장님은개인이어떤일이있더라도일과는분리가가능하다하셨다.관계정리.

나는어떨까.

usb사건,의심의심하다슬퍼진나는가지를쳐내고서부주의한나를탓하며종결했다.이것은그행동에서말미암았기에.usb와폴더,두개의사건으로나의기분은증폭된걸까.내재된쌓임이있었다는결론이다.놓치고사는부분이었군.

문득2년전의나의모습이떠오른다.같은상황이나오늘의나는덜힘들다.정말다행이다.뼈만남았던그때는인생이왜그리도바닥이었을까.중요한건나는지금여기에있다는것이다.

 

ㅡ나는목표가없구나.

원장님뵙고나서부터계속공란이다.정확히임을알았다.금년,금월,금주의목표는??

 

 

담임독서의방향을잡았다.

다음주화요일이마지막수업이다.

2학기부터는나또한꾸준히구나일기를한주에하나씩적어아이들과공유하고서로를봐주도록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