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봉사질의응답시간 6학년

 

 

 

 

 

 

 

 

문촌 7사회 복지관

 

 

문촌7사회복지관에 가서 봉사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왜 가난한가요?
왜 혼자사는 사람이 있나요?
봉사는 왜 해야하나요?
복지사님은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나요?


아이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하고 질문하고 복지사님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내놓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토요체험 전쟁기념관을 다녀와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부분입니다. 내가 이 땅에서 살 수 있는 이유는 그 분들이 겪으신 역사를 지탱하고 서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지사님께서도 이 땅을 형성되어준 걸 누리는 이들이 그 분들께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 봉사라는 이야기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