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숙제가 없다니까 그렇게 좋아한다.
한편 애들이 숙제때문에 다른과목 숙제를 못한다고 한다.
복습 안해도 되는 방법은 없나.
한편 아이들의 투정을 그저 바라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한다.
투정부리지 말라는 말도 이상하고,
투정부린다고 이기적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니.
아이들의 목소리가 큰 나라에서는 아이는 아이이면 안된단다.
인구가 작은 나라에서는 사소한 말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거든.
언젠가 아이들도 알게 된단다. 철없는 말이 만들어낸 결과를.그리고 종종 아이가 아닌 사람은 아이같기도 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