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꿈 알림장에 대해 의논하였다.
뇌구조도 넣고 알림장 무선으로 넣고 메모장도 무선으로 넣고 독서록도 넣고
재생종이를 메인으로 하고 플라스틱을 앞에 넣고 스프링으로 하니,
아이들의 손길이 가서인지 꾸준히 손길이 닿는다.
매일 아침 8시 53분이면 어김없이 알람이 울린다.
오늘 할 일을 적어보고 우선순위를 적어보며 하루에 3분 투자해보는 습관을 가져본다.
매일 종례때 알림장을 꺼내 진행에 대해 체크해본다.
덕분에 나도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중간정리를 해본다.
메인표지는 경주제자가 그려줬다.
참 잘 어울린다.
12월, 아이들의 알림장에는 무엇이 적혀있을까....
매주 금요일마다 담임이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개별탐구시간인데, 이래저래 분주하다. 다음주 월요일에 점검하는 걸로 바꿔야겠다...
월요일마다 영상보고 카피라이터를 해보는 걸 하려는데, 지난 월요일 영상만 보고서 하지 못했다. 시간 내 딱딱 해내도 참 좋을텐데..
다음 주는 더 나을 것을 기대하고~^^
9월 셋째주 영상: 선생님의 학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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