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수학 #수학공부 #자기개발하는수학샘
저는 10년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왔어요.
2008년에 시작된 수학글쓰기는 선덕여중, 한성여중, 영훈국제중을 지나
삶과 배움이 하나인 하나인학교에서 꽃을 피웠더랬어요.
행복한수학은 종로에서 2016년 시작됩니다.
오전에는 학교에서 오후에는 행복한수학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학원은 생명력 있는 식물들로 둘러싸여 있어요. 그래서 카페같기도 미용실 같기도 하다 그래요.
내부도 식물들이 좀 있어요. 매일매일 물을 갈아주듯이 숙제를 하고 수학을 익히지요~~
누구든 진흙 속에서 꽃을 피우는 연 같아요. 누가 진주가 될지는 모를 일이죠.
우리 인생은 팽이처럼 돌고 돌죠. 떄론 다른 모양으로 돌아가기도 하구요. 때론 멈추지 않는 팽이도 있어요. 언제나 같지는 않을 수 있어요.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니까요.
저는 세계최고 수학박물관 마테마티쿰을 가서 생각했어요.
아, 한국에서도 이런 멋진 수학문화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많이들 올까요?
그래도 뭐 요런 곳이 있으면 어떨까 상상하는 것은 나쁘지만은 않아요!
대한민국 청소년 누구든 소중합니다. 누구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저 물과 빛, 공기가 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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