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야기(MATH)/행복한 수학이야기

수포자와 자기개발하는 수학샘

티아쌤 2018. 7. 31. 21:37

 

이제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너무 오바 아닌가.

누군가의 최선을 돕는데 헛된 길이 아니기를.

 

#1.

오늘 한 아이가 전화왔다.

수포자에서 90점, 한 달 수업했다.(5월코스중이라 띄엄띄엄 약 9회정도 수업했다.) 수포에서 아주 자신만만해졌다. 기뻐했고 들뜬 그 목소리는 생생했다. 매주 차 타고 노원에서부터 태워주던 어머님조차 행복 그 자체였다.

성적보다 중요한 건 자신감, 그것일 것이다.

 

#2.

오후 수업 한명이 늦게까지 공부하다 갔다. 졸리는 것도 연습으로 돕고 의지가 없는것도 이야기가 되니 감사할 따름이다.(아봐타는 통제든 의지든 방해되는 것에 대해 연습을 도울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이번 기간은 나도 최선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

 

#3.

또 한명이 전교2등이라며 기분좋게 들어왔다.

너네 과에선 1등이잖냐, 1등 기분 내라며 이야기했다.

지난주까진만도 하나도 모르겠다더니 오늘은 달랑 두 개 틀린다.

 

으~~~

수학은 도전이다. 그래서 자신감과 직결된다.

훈련없는 자신감은 자만심일 뿐.

자신감없는 훈련은 자기파괴일뿐.

 

수학은 성장,하기 좋은 과목이다.

요 작은 행복한수학에서 아이들은 행복과 성장을 담아간다.❤

 

내가 계속 아봐타코스를 하는 이유는

주의가 자유로와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기에

이렇게 담아낼 수 있는 또는 만들어낼 수 있는 현실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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