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구나일기
1 나도 모르게 하는 행동, 생각, 말
2 살고 있는 것은 몸이 아니다
3 살고있는 것은 마음이 아니다.
4 살고 있는 것은 생각, 말, 행동이다.
5 물고기는 물에서 살고있다? 물은 물고기를 살려주고있다?
6 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세상은 나를 살려주고 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난 자체가 축북이다. 양부모가 계시든 안계시든, 돈이 많든 적든, 가족이 많든 적든, 그 이전에 숨쉴 수 있는 공기, 물 한모금, 보살핌이 존재하였기에 지금의 모습이 있는 것이다.)
*다이고로의 죽음은 내게 _______이다.
-가족들의 새출발을 의미한다.
서현)내게 슬펐지만 다이고로가 장애를 이기는 것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정인) 매우 슬펐다. 해인이 언니에게 내가 다이고로처럼 엄마의 사랑을 많이 받는 동생이었을까 걱정이 되었다.
수경)슬펐다. 엄마가 딸들보다 다이고로를 더 챙겨서 딸들이 불쌍해보였다. 내게 바우는 다이고로같은 조재이다. 그러나 바우도 일찍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빈)다이고로가 장애를 갖고 태어났고 일찍 죽어서 불쌍했다. 키웠던 동물들이 생각났고 그들이 불쌍했다. 이유는 일찍 죽었기 때문이다. 초록이(개코도마뱀)를 잘 키우고 싶다. 지금까지의 동물들이 불쌍했다. 다이고로의 장애를 갖게 한 자연파괴를 줄이고 싶다.
재경)다이고로는 팔다리가 없어서 힘들었을 것 같다. 그러나 사랑을 많이 받고, 가족이 살려주고 잘 놀아줘서 행복했을 것 같다. 나도 바우에게 잘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바우도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준엽)다이고로가 장애를 갖고 일찍 죽은 것은 사람들 탓인 것 같다. 왜냐하면 자연파괴로 인해서이다. 나는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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