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대 학생회 리더쉽트레이닝 2일차

9:30~11:00 기상 및 아침

11:00~11:40 영상2 리더의 조건

11:40~12:20 영상토론

12:20~12:45 연간계획

12:45~13:00 주제토론

 

내가 생각하는 리더란?

(핀란드대통령, 우루과이 대통령, 파주, sas)

 

이진오 핀란드 대통령처럼 사람들이 변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

김지후 나아갈 방향을 아는 사람? 국민과 하나 되어 친근하게 방향을 잡아주는 사람.

김준엽 올바른 길로 바로 이끄는 게 아니라 리더는 왜 그것이 올바른지 알게 하고 스스로 갈 수 있게 하는 사람 같다.

정재경 사익보다 공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신민경 자신의 의견만 내새우기 보다 타인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하나로 이끄는 사람.

신문수 종합해보면, 자신이 변화를 시도하기 보다 국민의 변화를 이끌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고 그 길이 올바른지 왜 올바른지 알게 해주고 자신의 이익보다 국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자신의 의견을 요구하지 않고 국민의 생각에 귀 기울여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

맞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리더들의 공통점은?

신군 다른 대통령과 달리 국민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서서 이해하려는 자세가 보여 더 배려하고 국민의 행복한 삶에 초점을 두었다. 따뜻하고 친숙한 이미지가 많았다.

김군 모두가 긍정적이고 여유로와보였다.

김양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몸소 실천하더라. 국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줄 알더라.

신양 자신의 편한 바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한다.

정군 눈에 보이는 일들이 많았다.

 

 

*하나인의 리더, 어떻게 해야 될까?(했던 것이나 해야하겠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신군 나는 솔직히 축구가 좋았다. 점심시간 회의가 불만이 있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리더가 된 나의 선택에는 맞지 않았다. 아무리 뭔가 내가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먼저 학생회와 하려고 2학기에는 좀 바뀌었다. 저의 경우, 이런 리더가 되기 위해 다른 기회, 하고 싶은 바에 대해 미루려고 했던 것 같다. 사실 안해도 축구는 할 수 있는거였는데 학생회가 내게 2순위였다. 나의 경우, 친구와 노는 것과 학생회를 1, 2순위가 바뀌었다.

김군 학교의 리더는 다른 리더와 마찬가지로 나의 이익보다 학생의 불편한 점이나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 생각하고 올바른 길을 가라고 하기 보다 생각나눔데이도 그렇고 같이 토론하여 옳은 길로 타협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김양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평소 지각과 실내화도 그렇고 먹거리도, 생각나눔데이에 내 입으로 많이 말해야 하는 문제에 있어 막상 내가 잘 실천하지 못하고 나조차도 해야겠다는 생각은 뚜렷하지 않았다. 모범을 보여야하고 실천이 필요하다.

이군 학년대표인데 학년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것도 처음에는 힘들고 그 의견과 반대된 의견을 회장단에서 주장하는 것도 힘든 일이었다. 2학기에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의견을 모으는 것도 조금 적응된 것 같다.

신군 의견을 이야기하도록 하고 의견을 모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의견을 나누지 않는 것 같다.

정군 학생들에게 신뢰감이 우선인 것 같다. 신뢰 없이는 부탁도 어렵고 함께 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다. 학생의 리더이니 지각같은 것은 되도록 하지 않아야하 할 것 같아.

신군 진짜 아이스크림 먹는 게 어색해졌어요. 애들이 회장이 많이 먹는데 가능하냐 이런 말이 나올까 걱정되더라. 내가 먼저 해야 신뢰가 있는데 그래서 떳떳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신양 편안한 이미지가 약한 이미지로 가는 건 아닌 것 같고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 같아.

김양 우리는 만만한 이미지인 것 같다.

 

*리더는 ㅁㅁ다.

신군 리더는 입이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니, 학생들이 뭔가에 대해 말을 할 수 있게, 학생의 소리를 듣고 말하고 많은 길을 제시해주어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학생회의 몫이다.

이군 리더는 새다.

닭은 알을 품고, 새끼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껍질을 쪼아서 나오는 것이니, 학생들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김군 리더는 기타이다.

서로 조율을 하면서 아름다움 소리를 내는 것이다.

정군 리더란 남들과 똑같은 사람이다.

왜냐면 국민의 의견을 도와주는 것도 그렇고 남들과 다르지 않고 평범한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신양 리더는 선무도발차기다.

왜냐면 손과 발이 맞아야 한다. 손과 발이 맞춰서 해야하기에 손과 발처럼 리더는 사람들과 맞춰서 나아가야 한다.

김양 리더는 변기통이다.

변화를 이끌어 내기도 하지만 그것을 위해 항상 더 노력하고 힘쓰는 것도 리더의 역할이다. 또한 막힌 것을 시원하게 펑, 뚫어줘야 한다.

 

*주제토론-이진오 담당

어떤 방식으로 할 지가 고민이다. 8월은 학교, 9월은 독서로 합시다.

 

4부 연간계획

 

생각나눔데이(8월 4주, 9월 4주, 10월 4주, 11월 4주, 12월 2주)

-1학기 결과 보고서, 동아리 설명, 안건회의(지각, 방과후, 선도부), 주제토론(20)

레인보우데이(동아리시간을 이용)

-초중등 함께.

동아리

-동아리회의시간(9월1주,2주 10월 1주,3주, 11월 1주 3주, 12월 1주)

예술제

-진행, 쇼

운동회, 종소리(8/26), 생일파티

학생회회의시간

-수요일(4.5~5.5)

 

 

# 다음 회의 안건

주제토론(학교) :이군

지각, 방과후 :신양 정군

쇼타임 :김양

새로운 안건 :학년대표

레인보우데이, 생각나눔데이:신군 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