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緣/하나인학교(2012-2014)

동아리 팀장 마지막 회의

티아쌤 2013. 12. 18. 09:36

마지막 동아리 팀장회의시간(2013.12.13.)

 

축구 동아리 김민형: 3교시 시간이 적절했다. 점심시간과 이어져서 좋았다. 아침에 동아리가 운영되었다면 힘들었을 것 같다. 다음에도 했으면 좋겠다. 아버님들과 시합을 더 해보고 싶다. 다른 학교와의 경기를 학생회가 도와주면 좋을 것 같다. 서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신문수 : 중등전체가 같이 듣는 수업이어서 좋았다.

 

김민형 :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친구 및 선후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최원준 :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이 잘 해주시고 학부모님들도 지원을 많이 해줘서 고마웠고

공연기회도 많이 주시고 장비도 협조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다.

 

요리동아리 김소미 : 만들고 있으면 담당선생님이 사라졌다. 저희끼리 진행했다.

 

봉사동아리 성결 : 선생님이 너무 무서웠다. 그러나 좋았다.

 

김민형 : 박찬규 선생님이 심판도 봐주시고 레포츠공원도 같이 가주셔서 매우 좋았다.

 

미술동아리 김지후 : 의욕이 있는 멤버들이 아니어서 동아리시간 제외하고는 생각을 안해서 준비물같은 것도 힘들었다. 동아리시간에 준비물도 사러가고 해서 시간이 부족했다.

 

김민형 : 남자들만의 동아리라 칙칙했다. 남자동아리라 나오는 이야기, 19금이 자연스러웠다.

 

신문수 : 남자동아리에 나오는 이야기가 6학년에게 부적절했다. 응원할 치어리더팀이 있으면 좋겠다.

 

김소미 : 요리동아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요리동아리는 다시 하고싶지 않다.

미술동아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팀장은 힘들다. 다시 하고싶다.

 

김민형: 훈련에 불만이 있다면 훈련보다 게임이 많았다. 대표가 문제가 있었다.

 

신문수: 내년엔 색다른 동아리가 많았으면 좋겠다. 댄스동아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김준엽: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최원준: 동아리 회의시간이 너무 초등학교수준이었다. 다음에는 회장단에서 좀더 준비하여 편하지만 체계적인 회의시간이었으면 좋겠다.

 

 

한 학기동안 모두 수고 많았고, 덕분에 하나인 중등과정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