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緣/하나인학교(2012-2014)

개별탐구 발표회

티아쌤 2013. 12. 17. 09:21

개별탐구(2013.12.17)

 

정인- 스케치북 2. 수채물감을 장만했을 때, 해보려고 할 때, 선으로 그림을 그린 것, 색칠하다가 그림을 그렸고, 사물을 글자화하였다. 잡쉐도잉 등으로 많이 빠졌었다. 다음 학기에는 수채화를 이용한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

 

지유-많이 변경되었다. 진로에서 수학, 글쓰기 등 많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이런 걸 하면 좋겠다 했는데 별로였다. 처음부터 계획이 없어서였다. 적성을 찾자, 라는 목표로 시작하였으나 지워졌다.

 

김서현-처음에는 대본을 쓰려다 어려워서 같은 내용으로 소설을 썼다. 스토리도 처음에는 생각한 바로 잘 썼는데, 이후에 속도가 굉장히 더뎌지고 후에는 쓰기 싫어졌다. 프롤로그와 시작을 마무리했다. 내용은 은주가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와서 일진에게 끌려가서 많이 당하다가 일진회에 들어가는 내용이다. 일진 중 한 명과 연애를 통해 인기가 많아지고 가출을 한다.

메시지는 처음에는 왜 이런 곳이어야 하냐, 툴툴거리다 졸업할 때는 추억을 갖고 사는 성장 스토리이다.

 

나유진- 비즈공예였는데 혼자서 하기 쉽지 않았다. 범죄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범죄에 대해 알아보았다.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 것도 있었다. 대한민국을 멘붕시킨 탑5였는데 이 중에서 이영우 유괴사건을 나영이 사건을 그놈 목소리, 소원, 아이들로 영화화했다.

성에 대한 교육부분에서 아우성이라는 강의를 들었는데 처음에 듣기 어려웠다. 강의를 듣고 관련기사를 쓰려고 했는데 쓰기까지는 어려웠다.

처음에는 버벅 대다가 뒤로 갈수록 기사가 반복되었다.

다음에 하고 싶은 것은 음악에 대한 부분을 하고 싶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정재경 박서현, 정수경-댄스

 

조한빈-조한빈의 요요클럽

매우 멋있었다. 동영상에 담긴 한빈이는 자신감 넘치는 매력있는 조한빈이었다.

 

김준엽-그림

미술학원에서와 미술시간과 개별탐구시간에 그린 작품들이 섞여있었다. 그래도 준엽이의 그림은 매우 독특하고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