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쌤의 행복한 수학(Happy Math)

꿈을만들어가는학교 아이들의하나하나를잘아는교사 학생학부모교사가한마음이되는학교 ㅡ학부모가바라보는하나인 설명회,서현아버님말씀중, 우리아이가무엇이될까생각했다. 진로는경험에서나오는것같다. 하나인에서의경험이좋다. 인원이적더라도다양한경험을할수있는곳이다.

금요일밤 11시반에퇴근했다. 이놈들은술래잡기에귀신놀이에부지런히도논다. 내게야단을들어도10분이면잊어버리느넛같다. 준비하다가지치고준비하다가지치고 여행안갈꺼라는아이들을보면서,이것이여행이다라고말하고싶다. 어설픈한빈이,다조사하고는ppt가날아가버렸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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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 때문에 힘들고 적기 때문에 관심을 받는다. 이런 해가 또 있을까..

1 맨땅에헤딩. 정말멍청해보였다. 하지만꿋꿋하다. 그러나멘붕이다.ㅁㅊㄸ 나름열심히했는데긴장때문에! 말레흐~~다음에는또박또박 걍즐겨보자,여가생활 2 성학이가학교엘왔다. 인석할듯말듯하면서말이없었다. 수학교육,점점어려워진다. 어떻게하리. 어디까지할까. 3 오늘의나..

2일차 댄스강습중. 강사샘-정경아선생님 1:30~3:30 대화동 모 헬스장 대여, electric shock, 6학년 6명 참여(2명 헬스) 쑥스러워하던 남학생들, 완전 잘한다. 여학생들 절대 방학에는 하지말고 2학기에 같이 하자고 한다.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댄스시간. 다음에 또 하장~♡

교과발표회 후 방처럼 신발을 벗고 다닙니다. 교실에서 뒹굴어도 전보다 깔끔해요.

아이들의 각기둥과 각뿔 정리한 모습 흠.....정인이가 빠졌당..;;;;;

6월 29일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축하받는 일은 머쓱한 일인가 봅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하나인학생들, 가족같은 마음으로 노래 부르며 축하해줍니다. 태어나서 고마워~★

똥도르똥또또~~ㅎㅎㅎ 준엽이의 음악이 매우 귀여웠다. 준이의 랩도 인상깊었고, 실용음악팀 뭔가 있는 것 같아~~~ㅎㅎ 초중등이 진행되다보니 중등사진이 주입니다. 678학년 음악발표입니다. 어설퍼서 더 즐거웠던 시간입니다. 대충 안무보면 아시죠? 2pm도 잠시 출연하였습니다.ㅎㅎ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