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시간
-오늘의 영상, kbs 환경스페셜 455 전자쓰레기
생활이 좋아지면서 쓰레기도 많아진다. 그런데 한국에서 처리되지 못하는 쓰레기가 외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것은 바로 scrap, 전자쓰레기이다. 전자쓰레기는 분리하여 재활용하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그대로 버려지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는 중금속들이 있어서 사람에게 매우 유해하다.
아이들의 표정은 일그러져가고, 새로운 휴대폰과 새로운 텔레비전 등을 쫓는 아이들이 멈췄다.
심각하게 쌓여있는 쓰레기, 한국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떠안은 제 3세계의 현실을 보면서 아이들은 어두워졌다.
자신들도 한 몫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재경이는 텔레비젼을 버리지 않겠다고 이야기하였다.
우리는 어떻게하면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장 할 수 있는 재활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은 돌려서 쓰고, 현재 재활용하고 있는 페트병이나 플라스틱에 대해서 두 번, 세 번의 처리를 거치지 않아도 되게 한 번 헹구어서 버리는 것을 실천하기로 했다.
요플레를 먹고나면 아이들은 화장실로 가서 한 번 헹구어서 버린다.
이런 작은 움직임으로 세상을 아끼며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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