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緣/하나인수학(2012-2014)

2013 부등식수업 8학년

티아쌤 2013. 11. 15. 18:17

 

 

 

 

 

 

 

 

 

마트에 갑니다.

1+1은 정말 소비자를 위한 제품일까요?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이들은 그동안 생각없이 마트를 다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제는 달라질까요?

달라져야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정도 느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과 질을 따지고 소비자를 위한 상품인지 눈속임인지 유통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재고를 빼는 상황인지 아이들은

눈에 띄는 상품이 아니라 상품의 디스플레이 전략, 상품구성의 원리 등을 바라봅니다.

가장 눈속임있게 상품을 구성하고, 또한 그런 상품을 찾아낸 주하, 문수, 윤하 팀이 우승하였습니다. 유독 윤하가 더 즐거워하네요.

해인, 지후, 정균팀도 소비자에게 유리한 상품을 잘 찾아내었어요.

현우, 준호, 민형팀도 여기저기 많이 다녔어요. 남자뿐이라 우중충하다고 하네요.

마트에 다녀오는 길은 배가 든든해지네요. 시식을 너무 많이 먹었나봅니다. 색다른 수업,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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